2004

2004 07 15

2021. 1. 11. 23:44

자기 손에 쥐고 있는 것도 다 소화시키지 못하면서
주위의 이런 저런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기웃거리는건
지나친 욕심이고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일 조차도
만족스럽게 잘 해내지 못하고 있으면서
시간과 노력을 여기저기에 분산해서 쏟으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한눈 팔고 하는 일들이...
어쩌면 자신의 분수도 모르는 사치스러운 행동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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