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07 13

2021. 1. 11. 23:39

컴퓨터는 참 편리하고 좋은 친구이기도 하면서도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변덕쟁이 랍니다.

한번 토라진 컴퓨터를 다시 고쳐 놓을려 하면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지요.
그런 과정들이 어찌나 피곤한지..

문제는
컴퓨터는 한번 고장이 나버리면 고쳐놔도
내심 불안하고 찜찜하다는 것이지요.
블루스크린이 떠버린 컴퓨터와의 씨름에서 이긴다 해도
별로 상쾌하거나 기분좋지 만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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