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부로 돈을 참 많이 들여서 서울시 버스노선이 대대적인 개편을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습니까?
개혁을 하고 뭔가 변화를 주고 하는것에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좀더 서민의 편의를 생각하고 고민했으면,
기술적으로 좀더 테스트 많이 해보고 철저하게 준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지금은 모두들 어리둥절하고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고
오늘 오전에만 부실한 교통카드 시스템 덕에 12억이 손해라고 하고..
국가든, 회사든
정말 철저한 프로정신을 가진 실력있는 기획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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