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05 27

2021. 1. 6. 17:09

 

내가족,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국방의 의무 같은건 생각도 않고
단지 전쟁이 싫어서..폭력과 살인이 싫어서 군대를 안가겠다면..
그것이 양심적인 행동이라면...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양심적으로 아무 저항도 하지말고
"양심적 도둑잡기 기피"를 하는것이 옳겠지.

물론 다양하고 거창하며 멋진 병역기피 이유들이 많겠지만
그 어떤 말로도 "양심적병역기피"라는 이름이라면
정말 이해 할 수 없다.

 

 

2004 05 27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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