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05 22

2021. 1. 4. 22:49

누..누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해보니..
누가 우리집 앞에 똥을 싸놓았더군요.

짐승의 똥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뚜렸한 모양과 큼직한 크기.
엄청큰 강아지가 아니고서는 생성할 수 없는 크기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소행으로 보기엔 너무 추잡한 행동,
문제는 소변자국은 없었다는것...(흔적도 없이 말라버렸을 수도 있지만..)

평소에 누구한테 원한 살만한 일을 하진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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