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05 21

2021. 1. 4. 00:22

천둥번개가 번쩍번쩍 씨끄럽게 치는 밤이면
가끔은 저 천둥에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잊어버린 기억이 되 살아나거나,
전기를 쏠 수 있게 되거나,
머리가 갑자기 무지무지 좋아지거나
하는 등의 신비한 능력이 생길찌도..

어려서는 천둥을 맞아서 멋진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2004 05 21 Comment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05 23  (0) 2021.01.04
2004 05 22  (0) 2021.01.04
2004 05 20  (1) 2021.01.04
2004 05 14  (1) 2021.01.03
2004 05 11  (0)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