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가 번쩍번쩍 씨끄럽게 치는 밤이면
가끔은 저 천둥에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잊어버린 기억이 되 살아나거나,
전기를 쏠 수 있게 되거나,
머리가 갑자기 무지무지 좋아지거나
하는 등의 신비한 능력이 생길찌도..
어려서는 천둥을 맞아서 멋진 슈퍼 히어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 05 23 (0) | 2021.01.04 |
---|---|
2004 05 22 (0) | 2021.01.04 |
2004 05 20 (1) | 2021.01.04 |
2004 05 14 (1) | 2021.01.03 |
2004 05 11 (0) | 202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