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돌아가던 하루하루의 싸이클을 깨고
아무생각없이 몸으로 뛰고온 동원 예비군 훈련..
훈련가기전엔 분명 쌓인 일거리와 해야할일들에 대한 쫒기는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훈련전과 전혀 바뀐것이 없고, 오히려3일 쉰 덕분에 일이 더 많아 졌는데도
전혀 위기감이나 쫒기는 마음이 들지않고 의욕마져 상실해버리다.
사회적응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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