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005 07 23

2021. 1. 25. 00:25

 

너무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하면..
공포영화는 한없이 무서워 진다.

그러나..

정신을 살짝 놓고 천천히 방관자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공포영화는 은근히 웃기는 구석이 참 많다.

뭐.. 아무래도 공포영화는 적당히 무섭게 보아야 좋지만서도..

점점 갈수록 공포영화를 보면서 웃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07 26  (0) 2021.01.25
2005 07 25  (0) 2021.01.25
2005 07 21  (0) 2021.01.25
2005 07 20  (0) 2021.01.25
2005 07 19  (0)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