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005 04 28

2021. 1. 23. 22:52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휴지 몇개 넣어져서는 불쌍하게도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것이었다.

"아까워라!!"

낼름 주어다가 꽉꽉채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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