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휴지 몇개 넣어져서는 불쌍하게도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것이었다.
"아까워라!!"
낼름 주어다가 꽉꽉채워 주었다.
'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05 05 (0) | 2021.01.23 |
---|---|
2005 05 03 (0) | 2021.01.23 |
2005 04 27 (0) | 2021.01.23 |
2005 04 25 (1) | 2021.01.23 |
2005 04 23 (0) | 2021.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