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005 04 25

2021. 1. 23. 22:42

 

조금은 배고픈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
카레는 현 자금상황에서 매우 과분한 음식이므로 참고 있다가
더이상 참지못하고 3분카레라도 먹기위해 저금통을 뒤졌다.

어렵사리 1200원을 만들어 슈퍼에 신나게 달려가서...



3분짜장을 사왔다.


뭘한걸까..
결국 3분짜장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라면을 끓이고 있다.

정체불명의 슬픔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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