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10 11

2021. 1. 17. 12:55

가만히 둘러보면..
참 많이 둘러 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중에 평생가도 다시 안 열어볼만한 것도 많은데도
버리지 못하고 꼭꼭 쥐고 있습니다..

짐을 줄여야
쌩쌩 기동성있게 잘 움질일 수 있습니다.

지난 일들에 얽매여 있다간
앞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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