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10 06

2021. 1. 17. 12:45

무언가가 최면을 걸듯 계속 졸립고 몽롱하다.
머리가 무겁고 뭔가가 지긋이 깨물고 있는듯 아프다.
발걸음이 무겁고..온몸이 무겁다. 쉽게 피곤해진다.

흠.. 요즘 이런 기분이랄까..
전혀 상쾌하지 않은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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