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08 24

2020. 12. 23. 12:31

아는단어가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름, 별명을 지어주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때에 비해서
그리 아는 단어가 많아 진것도 아니면서도
무언가에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선 고민을 많이하게 된다.
못하는 영어까지 동원해가면서..

역시 최고의 이름은
이름만 들어도 어떤놈인지 딱! 알수있을만한
그런 이름이 아닐까..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 08 26  (0) 2020.12.23
2003 08 25  (0) 2020.12.23
2003 08 22  (0) 2020.12.23
2003 08 21  (0) 2020.12.23
2003 08 20  (0)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