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2002 10 14

2020. 6. 10. 12:28

오늘은 한없이 약해지는 날이었다.
근데 어찌알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힘을주는 글들과 쪽지..

칭찬해주시는 타이밍이 참좋았습니다!
단무지집에 기분좋게 놀러와주시는 분들께
가슴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내자신의 수준도 파악하지 못하고있었다.
소주 한병에 동그라미도 못그리게 되버려서
머리도 완성못한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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