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009 03 16

2021. 4. 11. 21:31

 

 

누군가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난 군대에 다시 가야해서 절대 싫다고 말하곤 했는데...


아직도 종종

군대에 끌려가는 꿈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깨곤 하는데...




요즘 같이 세월이 하수상하고 빡셀땐

군대에 얌전히 들어가 있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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