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 05 13

2021. 4. 3. 20:52

 

 

사는게 바쁜거야 언제나 그렇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것들을 잘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건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그림그리는 일이 뜸해진것도,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연락하는게 뜸해진 것도,

여자친구를 많이 이뻐해주지 못한것도,

혹사시킨 내 몸에게도..

참 미안한일이 많네요.


이번 바쁜것만 끝나면! 이라고 말해도

그다음에 또 더 바쁜일이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뭐.. 어쨌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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