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쁜거야 언제나 그렇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것들을 잘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건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그림그리는 일이 뜸해진것도,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연락하는게 뜸해진 것도,
여자친구를 많이 이뻐해주지 못한것도,
혹사시킨 내 몸에게도..
참 미안한일이 많네요.
이번 바쁜것만 끝나면! 이라고 말해도
그다음에 또 더 바쁜일이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뭐.. 어쨌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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