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007 10 17

2021. 3. 22. 23:27

 

어렸을땐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정말 당당하게 말하곤 했었는데 말이죠.

언젠가부터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가물가물 하기도하고..
무언가 말하기엔 어느정도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것만 같고
왠지 부끄럽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뭐.. 그러네요.

언젠가 부터 두려운 질문이 돼버렸습니다.


"여러분은 무얼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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