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007 03 06

2021. 2. 24. 12:12

 

 

이번엔 싹! 다 버리고 가볍게!!"
라고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하나둘 꺼내서 정리하다 보면
매번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혹자는
'3개월 정도 한번도 안꺼내본 물건은
다 버려도 되는거야!'

라고도 하지만.. 

저는 나름대로
"1년 두고 봐서 한번도 안만진건 버리자!"
라고 결정했습니다.

뭐.. 

그래도 매번 고민이네요.

놔두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쉽고..
버리고 나면 왠지 딱!
그게 필요할때가 생길것 만 같단 말이죠..




여튼 요즘엔 봄맞이 청소중입니다.
봄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좀 춤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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