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는것은 사람을
건너 건너 전달되면서
많이 바뀌고 부풀려지고
결국엔 다른 뜻이 되어버린다.
지금 그리고 있는
가본적없는 곳의 약도가
말로, 그림으로 몇명의 사람들을
거쳐서 전해졌다면..
난 완전히 다른곳을 그리고
있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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