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005 07 15

2021. 1. 25. 00:11

 

쓰레기 봉투는 반드시 터지도록 담아서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억지로 쑤셔 넣느라고 고생할때가 많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땀도 뻘뻘 나지요.

오늘도 역시 두손 두발 다 써가면서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쑤셔 넣다가..

갑자기!

엄청나게 살쪄서 바지에 다리를 억지로
꾸겨 넣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엄청나게 살찌지는 말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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