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10 27

2021. 1. 17. 13:13

길을 걷다가 어느순간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날파리 떼를 본적 있으십니까?
손을 마구 휘져어 보지만 손에 잡히는 놈은 한마리도 없습니다.

허공에다가 헛손질을 하고 있는 모습도,
그렇게 휘져어도 한마리도 잡을 수 없다는 사실도..
그리 유쾌하지 만은 않습니다.

지금 허공에다가 헛손질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날파리라는 목표를 보고 손을 휘둘러도 잘 잡히지 않는 것처럼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꿈.
잘 잡아봅시다. 눈 똑바로 뜨고 단번에 휘익!!
놓치더라도 포기 하지말고 또!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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