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11 11

2020. 12. 27. 11:56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아도 봐주지 않아도
해가 뜨지 않는 어두운 골목에서도
외로워도 슬퍼도 힘이 들어도 그 누가 날 뭐라 하더라도
난 뿌리깊은 잡초 기나긴 시간을 비바람과 싸워 이긴 야생초
그렇게 살아왔기에 이겨낼수 있다네 이게 바로 내 인생이기에
길거리의 많고 많은 건물들 중에 그안에 내꺼라곤 하나도 없다네
컴퓨터 하나, 타블렛하나, 그리고 단무지~
지금 내가 가진건 이것뿐이지만
시간은 많아 내겐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있어
저기 하늘위 눈부신 태양처럼 내미래는 밝아

STREET LIFE.  I know this is just my way
STREET LIFE.  Feel like cannot go on
STREET LIFE.  Yes~I can make my own way
STREET LIFE.  I won't cry I will Rock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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