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태풍이 지나간 자리.
슬픔에 잠긴 이재민들과
열심히 복구하는 사람들이 있는곳에
그곳에 나타난 어수선한 틈을 탄 좀도둑과
망가진 양식장을 빠져나온 물고기를 노리고 몰려든 낚시꾼아저씨들..
피해 복구를 방해하는 꽉찬 낚시꾼들의 주차행렬..
으르릉!! 확 다 쓸어버리고 싶은 사람들!
욕을 바가지로 처먹어도 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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