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09 04

2020. 12. 23. 18:23

쌀통의 바닦을 긁어본적이 있는가.
밥을 하기위해 쌀을 퍼담다가 바닥이 들어나면...

갑자기 마음이 허해지면서
심각한 위기감과 함께
이것저것 계산하고, 남은 생활비를 따져보고...
한순간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되며,
참으로 많은 감정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 09 07  (0) 2020.12.23
2003 09 05  (0) 2020.12.23
2003 09 03  (1) 2020.12.23
2003 09 02  (0) 2020.12.23
2003 09 01  (0)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