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집앞에 나왔다가
엄청난 양떼구름을 보았다.
엄마와 그 멋진 구름들을 보던 아이가
엄마를 잡아당기면서 말했다.
"엄마. 나 저기서 살고싶어.."
나..나도!!
그림이 안이뻐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이쁜 구름이었습니다.
카메라로 찍자! 라고 맘막고 집에 뛰어갔지만,
귀찮아서 다시 나오지 못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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