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04 18

2020. 12. 2. 12:34

동원 예비군 훈련중에 있있던 일입니다.

 

대대장님께서 노고를 치하해 주셨답니다.

정말 진땀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불이 그렇게 빨리 순식간에 번지는지 몰랐지요.
예비군들이 둘러싸고 나중에 지원온
군인들과 함께 다행히도 크게 번지지 않은
상황에서 진압하였습니다.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이렇게 타버렸나...

결론은! 역시 예비군아저씨들은
할때는 칼같이 멋지게 해난다는 그런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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