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02 09

2020. 11. 18. 20:51

음악을 전문적으로 한다는건 너무 어렵고 실력도 안되서 못하지만
주말 몇시간 만이라도 즐겁게 연주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계속 계속 품고 살아 왔습니다.
어느덧, 토요일마다 합주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몸이 피곤하고, 일이 바쁘고 그렇더라도,
자신을 웃게 만들고, 흥분시키는 그런일 한두가지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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