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간 만화책을 사들고 집에들어와
따끈 따끈한 만화책의 내용을 기대하면서
비닐을 살살살 뜯는 기분을 아실랑가 모르겠소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사들고선
고이고이 가지고 있다가 직접 포장을 뜯으면서 기분좋아하는...
그 기분을 위해 고이 모셔두었던 물건을
누군가 확~ 뜯어버리면 남몰래 슬퍼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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