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04 02

2020. 8. 3. 07:32

4월 2일 수요일

 

당신과 홍콩르와르를 사랑했던
사람중 한사람으로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좋은 선택을 하셨지만
저런 편안한 모습이길 바랍니다.

열열한 팬은 아니었지만
당신의 영화와 당신과 같이 출연한
배우들에 열광했던 학창시절을 보낸 저에게
또하나의 영웅이 죽어간다는 기분과
내가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은건가..하는
이런저런 많은 느낌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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