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2003 03 09

2020. 8. 2. 06:13

몸은 피곤했고, 기분은 왠지 별로 였다.

걷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육교 계단 기둥.
그곳에 누군가 어설프게 해놓은 스마일..

'돌기둥도 웃고있는데..'

나도 웃어버렸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일들..
웃으면서 기분좋게 생각할 수 있는 일들..
즐겁게 웃으면 좋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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